이보영, 신부보다 빛나는 ‘여신 드레스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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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02 09:51 수정 2012-07-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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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부 변정수보다 빛나는 신부 들러리’

배우 이보영이 신부보다 빛나는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개그맨 김지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변정수의 리마인드 웨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혜가 “입장부터 눈물바다”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이트 드레스를 차려입은 변정수가 많은 하객의 축복 속에서 입장하는 모습이다.

이때 변정수 뒤에서 신부 들러리로 함께 입장하는 오윤아와 이보영의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보영은 쇄골이 드러나는 연분홍 드레스를 입고 청순 단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변정수는 1일 자택에서 ‘체러티 리마인드 웨딩’을 진행했다. 이날 배종옥, 이승연, 정혜영, 변정민, 최정윤, 유서진, 김지혜, 홍석천, 이선진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리마인드 웨딩을 통해 모인 기금은 에티오피아에 지어질 ‘제3호 맘센터’의 건립기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사진출처 | 김지혜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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