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20년 파트너로는 정형돈이 딱!” 왜?

스포츠동아

입력 2012-06-27 16:52 수정 2012-06-27 17:0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노홍철-정형돈. 스포츠동아DB

‘노홍철, 20년 파트너로 유재석 아닌 정형돈 선택’

방송인 노홍철이 정형돈에 남다른 동료애를 드러냈다.

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컬투로부터 “20년간 파트너를 해야 한다면 누구와 하겠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생각난다. 그중에서도 한 사람을 꼽는다면 정형돈”이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는 하하처럼 나와 성향이 비슷한 친구가 좋을 것 같았지만,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나는 사람 많은 것을 좋아하고 깨끗한 것을 선호하는 반면, 정형돈은 조용하고 청소를 싫어한다. 서로 톱니바퀴처럼 잘 맞는다”라고 정형돈을 꼽은 이유를 설명해 이유를 자아냈다. 30일 오후 10시 2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