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RVR, 충돌평가 3관왕으로 안전성 입증
동아경제
입력 2012-03-27 10:36 수정 2012-03-27 10:51

미쓰비시자동차의 ‘RVR’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IIHS)로부터 ‘2012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모델에 선정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톱 세이프티 픽 모델은 정면, 측면, 후면 충돌과 루프 강도 모두 우수(Good) 등급을 받은 차량에 한해 선정하며, IIHS의 충돌테스트는 고속에서 오프셋을 이용한 정/측면 충돌 테스트와 후면 충돌 시 시트와 헤드레스트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등 높은 공신력을 발휘한다.
RVR은 차체를 최적화시켜 안전성을 강화시켰으며, 강성 높은 고장력 강판을 다수 채택하면서도 경량화에도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7-에어백 시스템으로 구성된 에어백은 앞좌석은 프론트 에어백이 공통적으로 적용돼 있고 운전석은 무릎 에어백이 탑재돼 정면충돌 시 운전자를 보호한다. 실내 측면을 따라 전개되는 커튼 에어백은 앞, 뒤 모든 좌석의 탑승객을 측면 충돌로부터 보호한다. 여기에 수퍼와이드 HID헤드램프, ASC, HSA 등 뛰어난 예방안전시스템을 갖췄다.
RVR은 2011 유로 NCAP와 호주 ANCAP에서도 최고 평가인 5스타를 획득하는 등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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