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신차 출시 앞두고 원주에도 서비스센터 개장
동아경제
입력 2012-01-13 10:36 수정 2012-01-13 10:42
크라이슬러코리아가 한국에 22번째 서비스센터의 문을 열었다.
13일 새롭게 문을 연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소재 ‘원주서비스센터’는 공식 딜러인 강원모터스카 운영하며 656㎡ 규모다. 지난 8월 개장한 원주전시장과 가까이 있어 고객들은 차량 구매부터 점검 및 수리까지 쾌적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센터에는 크라이슬러 전용 단말기를 진화시킨 최첨단 무선진단장비 와이텍(wiTECH™)을 설치하고 전문 기술진들이 보다 정확하며 세심한 차량 진단 및 점검을 도울 계획이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해 다양한 가격대의 새로운 크라이슬러․지프 라인업들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에서 저변을 더욱 넓힐 것”이라며 “이에 앞서 전국 세일즈․서비스 네트워크 재정비 및 강화에 힘써 고객들의 애프터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고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이번 원주서비스센터를 포함, 현재 전국에 22개의 전시장과 22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어지러운 세상에서 주목받는 ‘무해함’… ‘귀여움’ 전성시대
- “9년차 호텔리어가 도배 전문가로 변신”
- 12년만에 서울 그린벨트 푼다… 서초 2만채 등 수도권 5만채 공급
- “AI 프로젝트 80%, 기술만 강조하다 실패… 인간과의 협업 필수”
- 할머니의 꿩고기-길거리 음식… 젊은이들의 ‘요리 올림픽’
- 물가 45개월만에 최저폭 올라… 김장물가는 비상
- [단독]카드론 한달새 5000억 늘자… 금감원 “목표치 내라” 대출 조인다
- [글로벌 현장을 가다/조은아]“‘팽오쇼콜라’ 못 먹을 판”… 초콜릿값 급등에 지갑 닫는 파리지앵
- 멤버십 인상에도 ‘탈쿠팡’ 미미… 쿠팡 3분기 매출 10.7조 최대
- 중국발 공급과잉에 벼랑끝… 석유화학업계 구조조정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