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열기 이어간다… ‘빌리브 스카이’ 단지 내 상가 ‘빌리브 더 플레이스’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9-03-18 17:53 수정 2019-03-18 18:03
‘빌리브 스카이’ 단지 내 상가 ‘빌리브 더 플레이스’ 아파트, 오피스텔 전 세대 ‘완판’, 2만세대 배후수요 확보한 초역세권 상업시설
지난 1월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스카이’가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지난달 아파트 504세대와 오피스텔 48실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 내에 들어서 눈길을 끈다.
실제로 ‘빌리브 스카이’ 아파트는 343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만 629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34.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당해에서 마감됐다. 오피스텔 또한 지난달 1일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하루 만에 전실이 완판됐다.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 바로 앞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다. 여기에 달구벌대로를 따라 대구 중심부를 연결하는 골든크로스 입지에 들어서 수요 확보도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빌리브 스카이’ 는 아파트 504세대와 오피스텔 48실로 구성돼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고정수요를 확보한 안정적인 상업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근에 2만여 가구의 배후수요와 1만명 이상의 출구 역세권 유동인구 수요를 확보해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 초역세권, 서대구 KTX 개발 수혜로 미래가치도 높아
특히 금번 가시화된 ‘서대구 KTX역’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703억원이 투입돼 공사가 완공되면 대구시 서구 이현동에 지상 3층, 연면적 7183㎡규모의 선상 역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공사가 완공되면 KTX, SRT 고속철도를 이용하는 풍부한 유동인구를 기본 배후수요로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금번 공급되는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완판 행진을 보였던 빌리브 스카이의 단지 내 상가로 흥행 열기를 이을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며 “풍부한 수요 확보가 가능한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서고 각종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도 지닌 만큼 향후 대구 달서구의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더 플레이스’는 국내 주요 랜드마크 시설을 지은 신세계건설이 그동안 쌓아온 시공 노하우를 발휘해 시공한 만큼 뛰어난 상품성도 돋보인다. 상가는 고객 동선을 고려한 설계와 매장과 바로 연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299-4(대구MBC네거리 문화웨딩홀) 1층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송지효 씨제스와 결별, 백창주 대표와는 2년 전 이미 결별…‘앞으로의 활동은?’
카톡 친구목록, 오늘부터 옛방식 선택가능
쿠팡 사태에 ‘배달앱 수수료 제한’ 급물살… “시장 역효과” 우려도
순풍 탄 K반도체… 삼성-SK ‘영업익 200조’ 연다
‘美금리인하-산타 랠리’ 기대감에… 증시 ‘빚투’ 27조 역대 최고- 실업자+취업준비+쉬었음… ‘일자리 밖 2030’ 159만명
- 12월 환율 평균 1470원 넘어… 외환위기 이후 최고
- 은값 폭등에 60% 수익 낸 개미, 익절 때 왔나…“○○ 해소 땐 급락 위험”
- ‘위고비’ 맞자 술·담배 지출 줄었다…비만약, 생활습관 개선 효과
- 영유아 위협하는 ‘RSV’ 입원환자 증가…증상 세심히 살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