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에 송영길 의원·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12-26 17:39 수정 2017-12-26 17:45
송영길 의원(오른쪽)과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왼쪽)이 26일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 시상식에서 김외숙 총장직무대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립 한국방송통신대학은 26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금형 전 부산지방경찰청장을 ‘자랑스러운 방송대인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의정활동 중 방송대 중어중문학과(00학번)와 일본학과(05학번)에 입학해 학위를 취득했다. 이 전 청장은 고졸 출신으로 경찰에 입문한 후 방송대 법학과(91학번)를 졸업했다.
이들은 평생교육을 몸소 실천하고 방송대 동문의 저력을 보여준 모범사례로 평가돼 이번 방송대인상에 선정됐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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