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스쿨, ‘2018 로스쿨 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9월 24일 세종대 컨벤션홀서…로스쿨 지원전략 공개

메가엠디의 로스쿨 입시 전문 브랜드 ‘메가로스쿨’이 로스쿨 적성시험인 LEET 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4일 오후 2시, 세종대 광개토관 지하 2층 컨벤션홀에서 ‘2018 로스쿨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매년 개최되는 메가로스쿨의 ‘로스쿨 지원전략 설명회’는 설명회 누적 신청인원만 1만7,846명에 이를 정도로 로스쿨 지원생들 사이에서는 합격을 위한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 설명회에서는 로스쿨 입시 빅데이터 기반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입시컨설팅을 통해 로스쿨 입학을 위한 마지막 합격의 키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가로스쿨 관계자는 “올해 LEET 응시생은 총 1만206명으로 전년대비 1,368명 증가하는 등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최대 지원자수를 기록함에 따라 2018학년도 로스쿨 입시 경쟁률은 5.1: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 시점에서는 단순히 LEET나 전직대학 성적만으로는 합격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으로, 로스쿨 지원전략, 자기소개서, 면접 등으로 통해 역전 전략을 치밀하게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메가로스쿨의 ‘2018 로스쿨 지원전략 설명회’는 1부 ‘로스쿨 진학을 위한 지원전략’ (한유나 원장), 2부 ‘POST LEET(면접/자기소개서) 준비전략’ (김종수 교수, 황정현 변호사), 3부 ‘로스쿨 출신 변호사와의 간담회’등 총 3부로 구성된다.

특히, 입시부터 졸업까지 로스쿨 선배의 생생한 경험을 만나볼 수 있는 변호사와의 간담회는 별도의 온라인 사전예약을 통해 선착순 70명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변호사 1명당 학생 10명 구성으로 진행된다. 간담회는 오는 9월 19일 오후 3시부터 신청 가능하다.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2018학년도 로스쿨 지원전략 가이드북을 비롯해 인강, 상담, 현강 할인권이 제공되며, 스크래치 카드 추첨을 통해 변호사 간담회 참석권(30명), Post-LEET 도서(20명), BBQ치킨(10명), 편의점 상품권(50명) 등의 보너스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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