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도로 보는 뉴질랜드의 절경 “황홀하고 짜릿해”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입력 2017-02-02 10:20 수정 2017-02-02 10:24
사진제공=뉴질랜드관광청뉴질랜드관광청은 보다 짜릿한 여행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니콘오스트레일리아의 키미션360으로 촬영한 뉴질랜드 절경을 뉴질랜드관광청 공식 웹페이지와 니콘 공식 웹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30~60초 길이의 영상은 경이로운 다우트풀 사운드(Doubtful Sound)의 청정 자연을 경험한 뒤 황금색의 해변이 펼쳐진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를 지나 대표적인 도시 문화와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오클랜드(Auckland)에서 마무리 된다. 사용자들은 입체 영상을 통해 원시 자연 그대로의 산과 우거진 숲 속을 지나는 장엄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제공=뉴질랜드관광청125km 길이의 해안선이 뻗어 있는 ‘베이 오브 플렌티’는 뉴질랜드에서도 가장 파도가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특히 페리로만 갈 수 있는 마타카나 섬(Matakana Island)이 현지 주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진제공=뉴질랜드관광청뉴질랜드 관광청 관계자는 “니콘이 관광청과 협업하는 것은 뉴질랜드 관광청이 처음이다. 360도 각도에서 촬영한 뉴질랜드 관광지 미디어 자료를 통해 뉴질랜드의 가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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