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화장품 시장 진출…군포 당정동에 제조공장
뉴스1
입력 2019-07-24 18:02 수정 2019-07-24 18:03
용인시에 위치한 모나미 본사. (모나미 제공)모나미는 24일 “문구 업계 시장 정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문구·필기구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품목 확대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전통 문구 브랜드로서 보유하고 있는 색조배합노하우와 사출금형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범위에서 화장품 사업부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생산 예정 품목은 펜 타입 화장품인 아이라이너·네일·틴트 등 색조제품에 한하며 제조업자 개발생산(OD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모나미는 지난 16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군포시 당정동 제조공장에서 근무할 인원을 뽑고 있다, (모나미 채용 홈페이지 갈무리) 한편 모나미는 최근 자사주 매각 자금은 화장품 사업 진출과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모나미는 “이번 사업 건은 문구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작년 상반기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자사주 처분 금액과는 무관하다”며 “자사주 처분 금액과 관련해 신사업 투자 계획은 없으며, 설비 등 생산 분야에 투자해 모나미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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