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국내 첫 여성 전용 매장 ‘강남 신세계점’ 오픈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01-31 16:06 수정 2019-01-31 16:10

이번에 오픈한 H&M 강남 신세계점은 지하 1층 파미에스트리트에 위치했다. 국내 매장으로는 처음으로 여성 단독 매장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여성 제품 전용 매장은 기존과 차별화된 인테리어가 적용돼 소비자 발길을 유도할 전망이라고 H&M 측은 전했다.

니클라스 누메라 H&M코리아 지사장은 “패션을 사랑하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는 매장을 오픈했다”며 “패션을 사랑하는 많은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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