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대원제약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 홍콩시장 진출
정용운 기자
입력 2019-01-15 14:07 수정 2019-01-15 16:55

유기농 프로바이오틱스…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 공략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은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를 홍콩에서 정식 출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인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지난해 9월 홍콩서 열린 ‘2018 아시아 천연유기농 박람회’(2018 NOPA)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테스트 마케팅 과정을 거쳤다. 홍콩 현지의 유기농 전문 스토어, 클리닉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는 특허받은 유산균인 로쎌균주와 성인과 아이의 장 환경에 따른 맞춤형 복합균주를 사용했으며, 마이크로캡슐공법을 적용해 보다 많은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성인용 ‘장대원 네이처 플러스’와 유아용 ‘장대원 네이처 키즈’ 2종이며 합성착향료, 합성감미료 등 5가지 화학첨가물도 넣지 않았다.
대원제약은 제품 출시 1년 만에 싱가포르, 필리핀, 홍콩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향후 남미·북미 시장까지 수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정용운 기자 sad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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