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융합기술기반 경영인’ 양상 박차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8-05-24 10:10 수정 2018-05-24 10:13

서강대학교는 최근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를 통해 기술과 산업, 학문 등 다양한 분야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는 ‘융합기술기반 경영인’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1년 개원한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산업체 CEO 출신 교수진을 비롯해 현장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춘 겸임교수진이 포진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 과정은 다양한 커리큘럼과 해외프로그램, 멘토링 및 인턴쉽 프로그램, 기술경영전략초청세미나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글로벌 기술경영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SG MOT 패밀리기업 지원과 창업 지원 제도, 장학제도 등 인프라와 네트워크, 재정을 활용한 지원도 이뤄진다고 서강대 측은 강조했다.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관계자는 “경영과 IT분야를 함께 다뤄야 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융합적인 사고가 가능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며 “졸업생 94% 이상이 현대중공업과 SK C&C, 포스코, SKT 등 민간기업과 코트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공공기관에 성공적으로 취업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2012년부터 작년까지 산업통산자원부가 주관하는 ‘기술경영전문인력 양성사업’에서 6년 연속 최우수대학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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