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미라’발견…죽은지 30년 넘은 것으로 추정
동아경제
입력 2017-05-16 11:39 수정 2017-05-16 11:40
영국에서 죽은지 3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는 ‘고양이 미라’가 발견됐다.
사진=데일리메일(이하)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랭커셔주의 한 남성이 창고를 청소하다 미라가 된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평생 자신의 집에서 살아온 남성 아담 화이트(30)는 창고 정리를 하다가 구석에 있는 돌무더기를 보고 살펴봤는데 마치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딱딱하게 굳어 있는 고양이를 보고 소스라친다.

그는 “정말 놀랐다. 단순한 장식품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이빨과 갈비뼈까지 고스란히 보존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창고 모퉁이 구멍 속으로 들어가려던 고양이가 몸통이 끼어 차마 벗어나지 못하고 죽었는데 30년 이상 발견되지 않아 미라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이 미라 사진은 SNS를 통해 퍼지며 충격과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미라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습도와 공기의 차단 등 특수한 환경이 유지되어야 한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사진=데일리메일(이하)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영국 랭커셔주의 한 남성이 창고를 청소하다 미라가 된 고양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평생 자신의 집에서 살아온 남성 아담 화이트(30)는 창고 정리를 하다가 구석에 있는 돌무더기를 보고 살펴봤는데 마치 살아있는 듯한 모습으로 딱딱하게 굳어 있는 고양이를 보고 소스라친다.

그는 “정말 놀랐다. 단순한 장식품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이빨과 갈비뼈까지 고스란히 보존된 상태였다”고 말했다.

창고 모퉁이 구멍 속으로 들어가려던 고양이가 몸통이 끼어 차마 벗어나지 못하고 죽었는데 30년 이상 발견되지 않아 미라 상태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고양이 미라 사진은 SNS를 통해 퍼지며 충격과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미라가 되기 위해서는 일정한 습도와 공기의 차단 등 특수한 환경이 유지되어야 한다.
【애니멀라이프(올치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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