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대선후보가 운 띄운 황당한 맞춤법 파괴…웃긴데 걱정되네
김재형 기자 , 김유정 인턴
입력 2017-04-09 18:54 수정 2017-04-10 10:51










#1
대선후보가 운 띄운 맞춤법 파괴
웃음 유발 모음집-띄어쓰기
#2
<맥도날드 사진>
7세 이하의 부모요???
(도날드 아저씨 이거 실화?)
#3
원래 의도했던 건
‘부모와 함께 온 7세 이하의 어린이’ 또는
‘7세 이하, 보호자와 동반한 어린이’이었겠죠.
쉼표 하나, 맞춤법의 소중함을 몰랐던 맥도날드는 창피를 당했죠.
※ 벗어날 수 없는 무한의 고통 짤※ 창피함 +1
#4
<자랑스런 장동건아들의 졸업을 축하합니다.> 장동건 아들이 졸업을요? 벌써?
#5
장동건아들이 아니라 ‘장동 건아들’이 맞는 표현이었죠.
전주 장동 초등학교는 띄어쓰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배우 장동건 씨의 아들을 강제로 조기 졸업하게 할 뻔했습니다.
#6
<원룸몸만들어오세요>
원룸 입주하는데도 몸을 만들어야 하나요...(돼무룩)
#7
알고 보니 이 광고는
원래 ‘몸만 들어오면 되는 원룸’이란 뜻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띄어쓰기하지 않은 원룸 주인 덕(?)에 많은 사람이 괜히 뜨끔했다는 후문이...
#8
<창의적인성교육의 전당>
어찌하는 게 창의적인 성교육일까요?
#9
이는 ‘창의적 인성 교육’을 잘못 쓴 것이었죠. (숙연)
학생들에게 괜한 기대를 갖게 한 건 아닐까요.
#10
(주의)빠뜨린 쉼표와 잘못된 띄어쓰기는
본인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까지 부끄럽게 할 수 있습니다.
기획·제작: 김재형 기자·김유정 인턴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팔기 어려운데 자식 주자’…서울 아파트 증여 25% 늘어
서울만 1만 개·전국 8만 개…한국 카페 시장, 임계점 넘었다
마쓰야마, 9년 만에 히어로 월드 챌린지 우승…셰플러 공동 4위
11월 수도권·지방 아파트 상승거래↓…서울만 확대
LG엔솔, 벤츠와 2조 원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업비트, 54분만에 코인 1000억개 털려
- 쿠팡 정보유출 공포…금융사기 막는 ‘이 설정’ 꼭 켜두세요
- 中온라인몰 ‘한국인 계정 판매글’ 홍수…경찰, 인터폴 통해 삭제 요청
- “월세 또 오르나” 임대시장 불안…보유세 인상 ‘조세 전가’ 우려
- 수능 끝낸 수험생 절반 이상 “아르바이트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