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내년 1월 프리미엄 ‘V SPA’ 신규 오픈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12-13 15:04 수정 2019-12-1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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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제주는 내년 20주년을 맞아 요즘 호캉스 고객의 주요 선택 포인트로 꼽히는 ‘R.S.V.P’(Restaurant, Spa, Very Important Baby Service, Swimming Pool)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우선 럭셔리 호캉스의 필수 코스인 스파 시설을 신규로 선보일 예정이다. 1월 1일부터 스위스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브랜드 발몽(Valmont)의 셀룰라 코스메틱과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스파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브이스파(V SPA)를 오픈한다. 330㎡ 규모로 커플 스위트 룸 2개와 1인용 프라이빗 룸 6개로 이루어졌다. 발몽과 청정 해양재료를 이용해 체내 노폐물을 제거하는 딸라소 테라피(Thalassotherapy)의 리더이자 프랑스 대표 해양성 코스메틱 브랜드인 딸고(Thalgo) 제품만을 사용한다.

롯데호텔제주는 브이스파 오픈을 기념하며 1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한 브이스파 패키지(V SPA Package)를 출시했다. 커플 패키지와 프라¤ 패키지 2종이다.

선착순 30실 한정인 커플 패키지는 브이스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2인 이용권과 프리미어 오션 객실 1박, 풍차 라운지 2인 혜택과 더불어 발몽 안티에이징 키트 3종 세트가 선물로 제공한다. 프라이빗 패키지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1인 이용권과 디럭스 테라스 오션 객실 1박, 풍차라운지 2인 혜택이 제공한다.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F&B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와 B 뷰티 시크릿 트리트먼트 중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두 프로그램 모두 70분 코스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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