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의 색다른 즐거움, 농촌관광으로 힐링해요“

뉴스1

입력 2021-09-27 17:02 수정 2021-09-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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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와 제주관광공사는 가을시즌을 맞아 27일부터 농촌관광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촌관광에는 하효마을, 신흥2리, 의귀리, 한남리, 마라도가 참여한다.

코로나19로 가족 단위 소규모 그룹, 개별여행객들을 대상으로도 상품이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상품 가격을 기존보다 최대 50% 할인했다.

농촌관광객은 지역주민들이 직접 상품을 운영한다.

마을별로 보면 신흥2리 동백마을은 동백기름을 활용한 다양한 뷰티 프로그램을, 하효마을은 지역 특산물 감귤을 활용한 과즐 만들기, 타르트 만들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의귀리에서는 광활한 초원에서 승마를 즐길수 있고 한남리는 원시림, 편백나무 숲으로 구성한 머체왓숲길 투어, 마라도는 주민과 함께하는 마라도 섬투어 프로그램을 각각 준비했다.

자세한 상품 정보는 관광포털사이트 ‘비짓제주’에서 확인할수 있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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