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에 캠핑 대세… 차박·글램핑용 ‘보스’ 블루투스 살펴보니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7-31 10:00 수정 2020-07-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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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비대면 여가문화가 확산되자 캠핑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계절의 변화와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캠핑은 백패킹부터 오토캠핑 그리고 낭만적인 글램핑 등 각자 취향에 여행을 만들어가 더욱 매력적이다. 이 같은 캠핑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다. 공간 제약 없이 캠핑 감성을 한층 끌어올려 주기 때문이다. 휴대하기 간편하고 날씨 변화에 최적화돼 야외 활동 시 활용하기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소개한다.


# 미니멀한 백패킹에 어울리는 가벼운 블루투스 스피커

백패킹은 배낭에 간단한 장비만 챙겨 떠나는 미니멀 캠핑으로, 자연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최소한의 장비와 음식을 챙기는 백패킹의 특성상 꼭 필요한 짐만 챙겨 가방의 무게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다. 콤팩트한 무게로 야외 활동에 최적화되어 백패킹의 매력을 배가시켜주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함께 챙겨 보자.

‘보스 사운드링크 마이크로’는 290g의 가벼운 무게로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부드럽고 견고한 실리콘 러버 외관으로 생활 속 충격에 강해 야외 활동 시 적합하다. IPX7 완전 방수 등급 덕에 활동 중 예측하지 못한 비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제품의 다목적 스트랩을 활용하면 백팩이나 자전거에 고정할 수 있어 등산 및 라이딩 시 양손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보스 사운드링크 컬러 2’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IPX4 등급의 생활 방수를 지원해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둥근 형태의 디자인으로 그립감이 탁월하며 유연한 소재의 실리콘 바디를 갖춰 휴대성과 내구성을 두루 갖췄다. 보스의 독자적인 음향 기술이 집약된 듀얼패시브라디에이터가 내장돼 깊은 베이스와 크고 풍성한 풀레인지 사운드를 최대 8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보스 사운드웨어 컴패니언’은 어깨에 편안하게 걸쳐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스피커 제품이다. 오픈 이어 형태를 갖춰 두 손과 귀가 자유로우며 266g의 가벼운 무게와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녀 백패킹에 활용하기 좋다.


# 글램핑장을 영화관으로 만들어줄 파워풀한 블루투스 스피커

글램핑은 분리된 공간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미니빔 프로젝터를 챙겨 영상을 즐기는 캠핑족도 많다.

‘보스 포터블 홈 스피커’는 넓게 퍼지는 360도의 사운드와 파워풀한 베이스로 장소와 관계없이 놀라운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핸들 디자인 덕에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쉽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다. 최대 12시간 동안 사용 가능해 출발하는 차 안에서부터 캠핑장에 도착하기까지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방전 걱정이 없다. 우수한 내구성과 IPX4등급 방수 기능 덕에 캠핑 도중 예측하지 못한 비가 내리거나 외부 충격이 발생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 360도 사운드로 차박 캠핑 분위기 띄워주는 블루투스 스피

이와 함께 안락하게 즐기는 차박 캠핑에서 분위기에 걸맞은 사운드를 제공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한다면 낭만적인 차박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켜줄 것이다.

‘보스 사운드링크 리볼브’는 360도 사운드를 제공해 어떤 방향에서 들어도 중후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스피커의 상, 하부는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외부 충격에 강할 뿐 만 아니라,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으로 갑작스럽게 물이 튀거나 비가 오게 돼도 걱정 없다.

‘보스 사운드링크 리볼브+’는 파워풀한 360도의 사운드를 최대 16시간 동안 즐길 수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IPX4등급의 방수 설계 덕에 어떤 날씨 변화에도 방해 받지 않는다. 제품을 손쉽게 이동할 수 있게 해주는 유연한 패브릭 핸들 덕에 캠핑장 어느 곳에서나 휴대하기 편하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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