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낭만 즐기러 강원도 야간 기차여행 어때요?”
뉴스1
입력 2022-05-16 18:04 수정 2022-05-16 18:04
육백마지기 은하수. 코레일관광개발 제공
코레일관광개발과 강원도관광재단은 ‘2022 강원도 별천지 여행상품’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원도 밤의 낭만을 즐기는 여행을 한데 모은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별과 은하수를 보는 일정을 비롯해 산불 재해로 피해를 본 동해·삼척 지역의 응원을 전하는 ‘산림재해 지역응원’ 특별상품 등으로 꾸려졌다.
별과 은하수를 보는 여행으로 ‘육백마지기 무박 2일’이 있다. 일정은 밤에 서울역에서 KTX 강릉행 막차를 이용해 ‘평창 육백마지기’로 떠나 별을 본 후, 다음 날 오대산으로 이동해 산채 정식을 먹고 월정사 전나무숲길, 대관령 하늘목장까지 관람한다.
평창 육백마지기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랭지 채소밭으로 여름이 되면 샤스타 데이지가 활짝 피어 하얀 꽃물결을 이루며, 밤엔 별과 은하수를 감상하기 좋은 명소다.
‘산림재해 지역응원’ 상품으로는 ‘동해·삼척 1박2일’이 있다. 해당 상품은 KTX-이음타고 청량리역 매주 금, 토 출발하는 일정으로, 일정 중 백미는 지난해 6월 개장해 동해의 대표 야간 관광 명소로 떠오른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이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이 앨범 재킷 사진을 촬영한 삼척 맹방해변과 덕봉산 해안탐방로, 묵호항 바다풍경, 무릉 별유천지 등을 둘러보게 된다.
이밖에 당일치기 일정 여행으로 소금산을 둘러보고, 강원감영 야간 관광을 하는 원주여행과 저녁에 춘천 스카이워크 멀티미디어 쇼를 감상하는 춘천여행도 있다.
‘2022 강원도 별천지 여행상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관광개발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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