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로 떠나는 랜선여행”…신세계免, 파리 테마 컬렉션 진행
뉴스1
입력 2022-01-05 18:21 수정 2022-01-05 18:21
신세계면세점 ‘프랑스 랜선여행’.© 뉴스1
신세계면세점은 프랑스관광청과 손잡고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인 ‘프랑스’를 테마로 연간 컬렉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은 프랑스 관광청과 전이랑 사진작가와 협업해 4회에 걸쳐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역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한다. 쇼핑의 즐거움은 물론 사진·영상·랜선여행 콘텐츠를 통한 간접 프랑스 여행 경험을 제공하며 고객 일상에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이랑 작가는 프랑스 파리의 모습을 잘 살려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2021년에는 ‘나의 파리’라는 전시회도 열었으며 해외 관광청 및 유수의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온 실력자다.
첫 여행지는 낭만도시 ‘파리’다. ‘로맨틱 블라썸’을 콘셉트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인 파리와 ‘파리지앵’에 대한 낭만 및 꽃이 개화하는 ‘봄’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냈다.
먼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매장 내 배너를 통해 프랑스의 멋진 풍경 사진이 전시된다. 고객들은 이미지 내 QR코드를 스캔하여 파리의 대표적인 명소 에펠탑·개선문·오페라 가르니에 등의 전경과 생동감 넘치는 360도 파노라마뷰를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비오템을 비롯해 헬레나루빈스타인의 베스트 상품 및 여행 필수 아이템도 함께 소개되어 쇼핑의 즐거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으로 고객들의 여행에 대한 그리움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행·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고객들의 발길이 오래도록 머무는 면세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1인 가구 공공임대 ‘면적 축소’ 논란…국토부 “면적 기준 폐지 등 전면 재검토”
- 삼성, 세계 첫 ‘올인원 AI PC’ 공개
- “인구감소로 집값 떨어져 노후 대비에 악영향 줄수도”
- [머니 컨설팅]사적연금 받을 때 세금 유불리 따져봐야
- “만원으로 밥 먹기 어렵다”…평균 점심값 1만원 첫 돌파
- 고금리-경기침체에… 개인회생 두달새 2만2167건 역대 최다
- “한국판 마리나베이샌즈 막는 킬러규제 없애달라”
- 직장인 1000만명 이달 월급 확 준다…건보료 ‘20만원 폭탄’
- 엘리베이터 호출서 수령자 인식까지… ‘배송 로봇’ 경쟁 본격화
- 연체 채권 쌓인 저축銀, 영업 축소… 수신잔액 26개월만에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