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으로 가장 먼저 만나는 ‘B’

황효진 기자

입력 2021-11-25 03:00 수정 2021-11-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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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골프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 대상으로
박현경-임희정 선수 사인모 증정



석교상사(사장 한재영)가 12월 출시 예정인 브리지스톤골프의 신제품 B1, B2 시리즈 드라이버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B1, B2 라인업은 셀프 피팅이 가능한 조정장치(Adjustable System)와 진화된 서스펜션 코어(SP-COR) 등 브리지스톤골프의 최신 기술이 집약됐다.

브리지스톤골프는 최근 달아오른 골프 열기에 힘입어 정식 출시 이전에 가장 먼저 신제품을 만나볼 기회를 마련했다. 사전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번 B1, B2 사전 예약 이벤트는 전국의 브리지스톤골프 용품 취급점에서 예약 구매 시 응모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브리지스톤골프 공과 팀 브리지스톤 선수 박현경, 임희정의 사인 모자가 제공된다.

구매 제품은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크리스마스 시즌에 경품과 함께 출고될 예정이다. 석교상사 관계자는 “브리지스톤골프를 사랑해주시는 고객께 좋은 제품, 의미 있는 경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THE ALL NEW B’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B1, B2 라인업은 디자인부터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심플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무광 블랙 크라운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셋업이 가능하다.

브리지스톤골프는 TOURSTAGE, JGR, PHYZ 등 기존의 브랜드를 ‘B 시리즈’로 통합하고 새롭게 라인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브리지스톤골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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