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인도 남아공 브라질의 여행자 입국금지
뉴시스
입력 2021-04-28 11:34 수정 2021-04-28 11:36
"변이 바이러스 막기 위해"
아넬리스 베를린덴 벨기에 내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다음 날 부터 장관 직권 명령으로 인도, 남아공, 브라질로부터 들어오는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여행금지 결정은 그 세 나라로부터 발생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놀라운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자문위원회의 회의 끝내 내려진 결론이다.
이번 금지령은 벨기에 국적이 없거나 거주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지난 14일 동안에 인도 , 브라질, 남악ㅇ을 여행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 된다.
하지만 운송부문 종사자나 해상요원, 외교관, 국제기구 직원의 출장 등 제한된 숫자의 필수여행자들에게는 계속해서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다.
벨기에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7만6088명 발생했고 그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2만4065명에 달한다.
[서울=뉴시스]
아넬리스 베를린덴 벨기에 내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다음 날 부터 장관 직권 명령으로 인도, 남아공, 브라질로부터 들어오는 여행객들의 입국을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여행금지 결정은 그 세 나라로부터 발생한 신종 변이 바이러스가 놀라운 빠른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자문위원회의 회의 끝내 내려진 결론이다.
이번 금지령은 벨기에 국적이 없거나 거주 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 가운데 지난 14일 동안에 인도 , 브라질, 남악ㅇ을 여행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 된다.
하지만 운송부문 종사자나 해상요원, 외교관, 국제기구 직원의 출장 등 제한된 숫자의 필수여행자들에게는 계속해서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다.
벨기에는 지금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97만6088명 발생했고 그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2만4065명에 달한다.
[서울=뉴시스]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