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서 즐기는 우리만의 송년파티

황태호 기자

입력 2020-11-20 03:00:00 수정 2020-11-20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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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0’ 특급호텔 패키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 ‘해피아워’.


분위기 있는 객실서, 음식을 한 번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베리 베리 베리’.
올 연말에는 코로나19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객실에서 오붓하게 레스토랑 음식까지 즐길 수 있는 패키지들이 많다.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은 내년 3월 1일까지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손잡고 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로맨틱 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레스케이프는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팔레드 신’ 시그니처 메뉴인 딤섬코스(점심) 또는 특선코스(저녁)을 객실 타입에 따라 제공한다. 평일 투숙객은 우아한 분위기의 라운지 공간인 레스케이프 호텔 라이브러리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위트 이상 투숙객은 기존 혜택인 이그제큐티브 클럽 라운지, 사우나 이용과 더불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플라워숍 ‘격물공부’에서 제작한 미니 꽃다발로 더욱 로맨틱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연말 전용 세 가지 패키지를 내놨다. 이달 15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조이풀 홀리데이’ 패키지는 매년 색다른 콘셉트로 인기가 많은 ‘델리카한스’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레스토랑 상품권(5만 원)을 제공한다.

이달 27일부터 연말까지 투숙 가능한 ‘이어 엔드(Year-End) 홈 파티’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겸용 연말연시 패키지다. 스테이크가 포함된 ‘인룸 다이닝 홈파티 스페셜’이 제공되고 아이를 동반하거나 친구와 함께 이용하는 투숙객 등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연인들을 위한 ‘로맨틱 이어 엔드’ 패키지는 페닌슐라 라운지 & 바 스페셜 메뉴, 피에르 바 시그니처 칵테일을 제공한다.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은 12월 한 달간 ‘룸콕 페스티브 룸서비스’ 메뉴를 운영한다. 오븐에 구운 안창살구이 등을 가득 채운 서프 앤 터프, 콜드 컷과 프리미엄 치즈 플레이트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율로그 케이크, 무알코올 칵테일까지 안전한 객실로 가져다준다. 요리와 함께 어울리는 와인 페어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소믈리에가 엄선한 뵈브클리코 퐁사르당 옐로 레이블, 오 봉 클리마 등 총 4종의 와인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해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안전하고 오붓하게… 객실서 프라이빗 파티



켄싱턴호텔 여의도 ‘크리스마스 인 뉴욕’.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센스 오브 셀러브레이션’.
투숙하지 않아도 된다. 안전한 분위기의 연말 파티만을 위해서도 호텔이 제격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이 연말까지 선보이는 ‘프라이빗 파티’ 패키지는 레지던스 객실 이용 7시간과 과일, 치즈플래터 룸서비스, 레드와인 1병, 룸서비스 크레딧 2만 원에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무료 이용 혜택도 준다. 넓은 공간에 취사시설도 있어 여러 명이서 파티를 벌이기에 좋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최상위 객실인 스위트룸에서 파티와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는 ‘센스 오브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연말까지 판매한다. 복층 구조의 약 330m²(100평) 규모 객실에는 스파를 즐길 수 있는 릴랙세이션 풀, 2층에는 원형 욕조가 갖춰진 넓은 욕실이 있어 파티, 휴식을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다. 1박과 함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4인,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4인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이국적인 도심 풍경을 자랑하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12월 한 달간 최대 8명이 이용할 수 있는 ‘스테이&펀’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는 앰배서더 스위트 객실은 별도의 다이닝 룸과 2개의 욕실, 침실이 분리돼 있어 다양한 파티와 휴식을 한 객실 안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파티 데커레이션 용품을 웰컴 선물로 제공하고 오후 4시까지의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포함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다음 달 14일 연인의 로맨틱한 데이트 장소 및 가족의 겨울 나들이 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아이스링크를 개장하는 기념으로 도심 속에서 특별한 겨울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윈터 온 아이스 패키지’를 내년 2월 21일까지 판매한다. 스탠더드 객실 1박, 아이스링크 2인 입장 및 스케이트 대여 등이 포함된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하는 아이스링크는 은빛 얼음을 둘러싸고 수천 개의 꼬마전구가 빛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남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객실 이용 안해도 OK… 뷔페 레스토랑서 ‘맛있는 디너’



파크 하얏트 서울 ‘룸콕 페스티브 룸서비스’.
객실을 이용하지 않아도 호텔의 이용 가치는 충분하다. 서울 중구에 지난달 개장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명동의 뷔페 레스토랑 ‘에볼루션’에선 저녁 시간 OB라거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골뱅이 튀김 등 ‘힙지로(힙+을지로)’ 감성을 담은 메뉴를 선보인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코스 요리와 함께 와인을 즐기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를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내놓는다. 뉴욕 감성의 모던 클래식한 분위기의 양식당 ‘뉴욕뉴욕’에서 세계 3대 진미(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아)를 모두 포함한 코스 요리를 선보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매년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딸기 뷔페 ‘베리 베리 베리’가 올해도 선보인다. 내달 4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금, 토, 일요일 및 공휴일에 이용이 가능하다. 이달 28일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10% 할인 혜택과 함께 티백 세트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황태호 기자 tae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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