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풀사이드 바비큐 6월3일 개장

김재범 기자

입력 2020-05-25 11:50 수정 2020-05-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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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야외 레스토랑 ‘풀사이드 바비큐’를 6월3일 개장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야외 수영장은 밤이 되면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 레스토랑으로 변신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 요리와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으로 20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구운 야채, 신선한 샐러드 및 훈제 연어가 제공되는 에피타이저 스테이션, 참숯으로 구운 다양한 그릴 요리와 볶음 요리의 그릴 스테이션, 신선한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 케이크 등의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구성된다.

이중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단연 대형 참숯에서 즉석으로 요리하는 다양한 그릴 요리이다.

72시간 동안 슬로 로스트한 소고기 바비큐, 양 다리살 구이, 돼지족발 구이, 각종 허브와 고추 향이 매력적인 제철 생선 구이 등이 있다. 특히 올해는 마늘 버터의 풍미가 일품인 랍스터 꼬리 구이와 찹쌀과 인삼으로 속을 채운 닭구이의 새로운 메뉴를 추가했다. 또한 생맥주, 화이트, 레드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6월3일부터 9월 말까지 매주 수-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다. 단, 운영시간은 매월 달라지며 우천시에는 폐장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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