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 연다”, 2020 관광산업토론회&신년교류회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20-01-13 13:24 수정 2020-01-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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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문체부·한국관광협회중앙회 공동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장관 박양우)는 14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2020 관광산업토론회 및 신년교류회’를 개최한다. 2020년 새해를 맞이해 민관이 함께 외래관광객 2천만 명 달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관광 흐름(트렌드) 분석 및 전망’과 ‘여행자 중심 지역관광 발전 전략’을 다루고, 이어 국회의원과 관광 분야 기관¤단체장 및 업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신년교류회를 진행한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이날 우리나라가 2019년 역대 최고치인 외래관광객 175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경쟁력 평가에서 16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는 데 기여한 관광인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올해 외래관광객 2000만 명, 관광지출 120조 원 시대를 열기 위해 정부와 관광업계가 힘과 지혜를 모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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