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12-03 17:06 수정 2019-12-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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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는 3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최로 서울 마포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2019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전국 17개 지역 125개 기업·기관의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포상 시상, 사회공헌 사례발표 및 인정패 수여식 순으로 진행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회가 7월부터 시행하는 정책으로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기관의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하고, 격려하는 제도이다.

정성대 GKL 사회적가치추진실장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공기업으로서 또 업계를 대표해 첫 영예를 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GKL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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