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Holidays∼ 유럽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동아일보

입력 2019-11-21 03:00:00 수정 2019-11-21 03: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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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유럽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과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뿜어내는 도시들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하지만 코끝이 시린 겨울, 유럽이 더욱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 바로 크리스마스 마켓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개 11월부터 유럽의 크고 작은 마을들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크리스마스 마켓은 11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행사로 독일에서 유래됐다. 독일어로는 ‘바이나흐트마르크트(Weihnachtsmarkt)’라고 하며, 과자·와인 등 그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와 공예품 등을 판매한다.

이 기간 광장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술렁인다. 공연·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리고 곳곳이 크리스마스 조명들과 장식들로 수놓아진다. 금방이라도 산타가 나올 것 같은 동화 속 풍경을 가진 이 같은 크리스마스 마켓의 풍경은 전 세계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한진관광(대표 박인채)은 유럽의 지역별 크리스마스 마켓과 더불어 기타 관광지까지 모두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베네룩스 서유럽 4국, 동유럽 3국, 크로아티아·동유럽 4국, 독일 완전일주, 발칸 2국·동유럽 2국 등 유럽 곳곳을 스마트한 가격에 둘러볼 수 있는 일정이다. 상품별로 방문하는 크리스마스 마켓 및 주요 관광지는 다를 수 있어 일정표를 꼭 확인해야 한다. 여행상품의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로 문의하거나 한진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9 크리스마스 마켓 일정(현지 상황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음.)

○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

매년 전 세계에서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큰 마켓이다. 유럽 내에서도 규모가 가장 크고 화려한 뉘른베르크에서부터 동화 속 풍경이 연상되는 함부르크까지 도시 곳곳 활기찬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다. (뮌헨 11월 27일∼12월 24일, 뉘른베르크 11월 29일∼12월 24일)

○ 오스트리아 크리스마스 마켓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마켓으로는 규모나 전통 면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빈부터 거대한 전나무 트리와 음악이 흘러나오는 모차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가 있다. 가면을 쓰고 거리를 행진하며 장난을 치는 오스트리아만의 독특한 축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빈 11월 16일∼12월 31일, 잘츠부르크 11월 21일∼1월 6일)


○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

헝가리 크리스마스 마켓의 대표 도시는 역시 세계적인 야경도시인 부다페스트다. 성 이슈트반 대성당 앞쪽으로 쭉 늘어선 마켓 상점들은 헝가리 음식부터 각종 다양한 먹거리가 많기로 유명하다. 또 산타빌리지와 아이스링크장 등 다양한 행사장이 마련된다. (부다페스트 11월 8일∼1월 1일)

○ 크로아티아 크리스마스 마켓

최근 가장 각광받는 크리스마스 마켓 중 하나인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는 스트리트와 광장을 꽉 채운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켓이 형성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풍등 날리기는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유명하고도 낭만적인 광경이다. (자그레브 12월 2일∼1월 6일)

○ 체코 크리스마스 마켓

유럽 내에서도 가장 로맨틱한 도시로 손꼽히는 체코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천 개의 불이 화려하게 빛나 더욱 로맨틱한 도시 분위기를 연출한다.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유리공예, 인형 등 다양한 상점을 만날 수 있다. (프라하 11월 30일∼1월 6일, 체스키크롬로프 11월 29일∼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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