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팍팍 쌓인 시험 스트레스, 스릴 어트랙션으로 풀자”

김재범 기자

입력 2019-11-14 05:45 수정 2019-11-1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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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14일부터 수험생 우대 이벤트

용인 에버랜드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수능 수험생에게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최대 64%의 특별한 가격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 2만 원, 주말에는 2만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우대혜택이 더 커진다. 에버랜드 홈페이지 쿠폰을 수험표, 수시합격증 등의 증명서류와 함께 매표소에 제시하면 된다.

현재 에버랜드는 뉴트로(new-tro) 어트랙션 페스티벌 ‘도라온 로라코스타’가 열리고 있다. 16일에는 1980년대 ‘고적대 삼대장’으로 꼽혔던 염광고등학교 45인조 마칭밴드팀이 카니발 광장에서 공연한다. 또한 12월1일까지 스릴 어트랙션 3총사인 더블락스핀, 롤링엑스트레인, 렛츠트위스트를 2회 연속 탑승할 수 있는 1+1 스페셜 이벤트도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실시한다. 이밖에 호러사파리, 크레이지 좀비헌트 등 호러 콘텐츠도 17일까지 매일 밤 즐길 수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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