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코리아레저(GKL), 한류스타 이민호와 함께 대만여행박람회 참가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11-08 17:27 수정 2019-11-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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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브랜드 홍보, 외래관광객 유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유태열)은 대만 타이페이 국제무역센터(TWTC)에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9 TITF’(타이베이 국제여전)에 참가했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TITF는 대만관광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국제여행박람회다. 무역, MICE, 여행프로모션, 레저시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매년 60개국 이상이 참여한다. 2018년 60개국에서 1700개 업체가 참가했고 37만 60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60개국에서 1700개 업체가 참가했다.

GKL은 이번 전시회에서 한류스타인 이민호와 함께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의 브랜드를 홍보하고, 체험 이벤트와 경품 증정 등을 통해 외래방문객 유치에 주력할 계획이다. 세븐럭은 서울의 강남코엑스점과 강북힐튼점, 부산의 부산롯데점 등 3개 영업점이 있으며, 지난 해 세븐럭을 다녀간 외래관광객 등 총 입장객수는 약 147만8000명에 이른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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