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광복절 앞두고 18일까지 역사 도서·여행 프로모션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입력 2019-08-09 11:29:00 수정 2019-08-09 11:47:19

온라인 쇼핑몰 G마켓은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여행과 역사 관련 도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 역사를 알리는 게 취지다. G마켓은 만화부터 소설까지 전 연령이 읽을 수 있는 베스트셀러를 특가에 판매한다.
특히 회사 측은 최근 들어 역사 관련 도서의 수요가 늘어나는 현상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달 역사 관련 도서 매출액이 전월 대비 20%가량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매년 8월엔 연평균 매출액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군산 역사 탐방’과 ‘울릉도·독도 여행(2박3일)’, ‘부여 백제 문화단지 여행’, ‘파주 평화의 비무장지대(DMZ) 여행’ 등의 상품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선희 도서사업팀장은 “최근 아이들에게 역사를 알려주고자 하는 수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을 반영해 다양한 서적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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