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부산 프로야구 관람 투어 진행

김재범 전문기자

입력 2019-06-18 14:49 수정 2019-06-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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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사장 유인태)가 프로야구 원정응원단 투어를 진행한다.

SK 와이번스의 부산 원정 경기 관람과 부산 주요 여행지를 함께 돌아보는 일정으로 7월 27일 하루 만 진행한다. 숙박호텔과 버스나 KTX 등의 교통편을 선택할 수 있다.

첫날은 남포동 BIFF 광장, 국제시장, 자갈치 시장을 둘러보며 부산 어묵, 비빔당면 등의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자유시간을 즐긴 후 사직 구장으로 이동해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관전한다. 모두투어 지정석인 3루 응원단상 앞 내야석을 배정해 부산의 뜨거운 야구열기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이튿날은 부산 송도해수욕장 방문 후 출발지로 복귀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선수사인볼,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 입장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되며, 신청자 20명에게 소니의 최신 디지털카메라를 여행기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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