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눈이 만든 매혹적인 설경…내 눈에 ‘눈’ 저장

전영한기자

입력 2019-02-07 16:59 수정 2019-02-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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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가 끝난 7일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택한 관광객들. 7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 옛길이 눈으로 통제되었다. 올 겨울 한파주의보만 내리고 눈 구경은 좀처럼 하기 힘들다 보니 휴대폰으로 연신 사진 찍거나 감상하며 산책을 즐기기도 한다. 미시령 고속도로 휴게소나 갓길에서는 눈 덮인 설백의 설악산 울산바위의 장엄한 모습에 또 한번 매혹된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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