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84㎡ 아파트 평균 분양가 작년 첫 7억원 넘었다
임유나 기자
입력 2026-01-09 00:30
1년새 7000만원 가까이 올라
서울 19억 넘어, 고분양가 단지 영향
전용 59㎡는 전국 5억-서울 14억
지난 5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7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면적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9억 원을 넘었다.
8일 분양 평가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는 7억1308만 원이었다. 지난해 1월 6억4809만 원에서 1년 사이 7000만 원 가까이 뛰며 처음으로 7억 원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분양가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2월 19억493만 원으로 전달(17억7724만 원) 대비 7.18% 올랐다.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 등 고분양가 신규 단지가 공급된 영향으로 보인다. 역삼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최고 분양가가 28억 원을 웃돌며 84㎡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에 분양됐다.
전용 59㎡의 경우 지난해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5억843만 원) 대비 3.47% 오른 5억2607만 원이었다. 서울의 경우 14억991만 원으로 평균의 3배 수준에 육박했다.
분양가 상승률로 보면 2년 연속 전용 59㎡가 전용 84㎡를 앞섰다. 지난해 1월 대비 12월 전용 59㎡ 상승률은 10.65%로 전용 84㎡(10.03%)보다 소폭 높았다. 2024년 같은 기간에도 전용 59㎡ 상승률(11.25%)이 전용 84㎡(8.15%)보다 높았다. 분양가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소형 평형 위주로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서울 19억 넘어, 고분양가 단지 영향
전용 59㎡는 전국 5억-서울 14억
지난 5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서울시내 아파트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지난해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7억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면적 서울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9억 원을 넘었다.
8일 분양 평가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분양가는 7억1308만 원이었다. 지난해 1월 6억4809만 원에서 1년 사이 7000만 원 가까이 뛰며 처음으로 7억 원을 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분양가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서울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12월 19억493만 원으로 전달(17억7724만 원) 대비 7.18% 올랐다. 서울 강남구 ‘역삼센트럴자이’ 등 고분양가 신규 단지가 공급된 영향으로 보인다. 역삼센트럴자이 전용 84㎡는 최고 분양가가 28억 원을 웃돌며 84㎡ 기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가격에 분양됐다.
전용 59㎡의 경우 지난해 12월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5억843만 원) 대비 3.47% 오른 5억2607만 원이었다. 서울의 경우 14억991만 원으로 평균의 3배 수준에 육박했다.
분양가 상승률로 보면 2년 연속 전용 59㎡가 전용 84㎡를 앞섰다. 지난해 1월 대비 12월 전용 59㎡ 상승률은 10.65%로 전용 84㎡(10.03%)보다 소폭 높았다. 2024년 같은 기간에도 전용 59㎡ 상승률(11.25%)이 전용 84㎡(8.15%)보다 높았다. 분양가 부담이 커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소형 평형 위주로 수요가 몰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이 행동’ 망막 태우고 시신경 죽인다”…안과 전문의 경고
건강 유지에 필요한 최소한의 운동량? “하루 10분이면 충분”
시종일관 무거운 분위기 ‘2026 롯데 VCM’… 신동빈 회장, 수익성 중심 경영 대전환 선언
“사천피 뚫린 국장의 반란”…동학개미 작년 수익률, 서학개미의 ‘3배’
코스피, 4800선도 넘었다…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7500원 두쫀쿠, 재료비만 2940원…“비싼 이유 있었다”
- 설 명절 다가오는데…고환율에 수입 과일·수산물 가격도 부담
- “어두운 방에서 스마트폰, 망막 태운다”…전문가 경고
- ‘암-재발-전이’ 모두 극복한 비결은 환자 의지와 노력[병을 이겨내는 사람들]
- 다주택자 인구감소지역서 산 9억 집, 중과세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