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강남 빌딩 팔아 36억 원 시세차익…알고 보니 부동산 ‘큰손’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5-13 13:56 수정 2024-11-15 11:58
배우 한예슬. 게티이미지코리아최근 혼인신고 소식을 전한 배우 한예슬이 강남 소재의 빌딩을 팔아 36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이외에도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예슬은 202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빌딩을 70억 원에 매각했다. 2018년 6월 대출 20억 원을 받아 34억 2000만 원에 매입한 지 3년 만이다. 시세차익은 36억 원에 달한다.
지난 1985년 준공된 이 빌딩은 대지면적 213.7㎡, 연면적 263.82㎡, 지하 1층~지상 3층짜리 건물이다.
한예슬이 해당 빌딩을 구매할 때 상권 확장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이후 꼬마빌딩이 유행을 끌면서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도 한예슬은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소재 고급빌라를 2016년 11월에 분양받아 소유하고 있다. 당시 분양가는 30억 원 초반이었는데, 현재는 40억 원 이상에 거래되고 있다.
2011년에는 미국 LA에 소재한 빌딩은 33억 상당의 3층 건물을 매입한 바 있으며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주상복합아파트 ‘미켈란147’,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도 매입했다.
남편이 된 류성재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 2020년에는 고급 주택으로 이사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새로 이사한 집의 주방, 거실, 침실 등 곳곳을 공개하면서 “날씨가 좋아지면 정원에 꽃들과 나무 잎사귀가 만발해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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