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60억 원대 신사동 건물 매입했다
온라인뉴스팀
입력 2021-06-18 16:55 수정 2021-06-18 18:30

가수 겸 방송인 이특(본명 박정수·38)이 신사동 건물을 매입했다.
18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이특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건물을 지난해 9월 60억 7000만 원에 매입 계약을 체결해 지난 5월 잔금을 치렀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지상 3층(대지 72.75평, 연면적 162.85평) 규모로 알려졌다. 매입 후에는 지가가 10% 상승하는 등 성장세가 두드러진 곳으로 전해졌다.
한편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특은 각종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2015년 11월 본인 명의로 성수동 최고급 주상복합 트리마제를 계약해 거주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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