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성수동 빌딩 70억 매각…3년만 차익 26억
온라인뉴스팀
입력 2021-06-08 14:52:00 수정 2021-06-08 18:26:54
양도세 등 제외한 순차익, 12억 원가량
가수 겸 배우 이정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이정현(41)이 성수동 빌딩을 70억 원에 매각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정현은 2018년 3월 43억6000만 원에 사들인 성수동1가 건물을 3년 만인 지난 5월 70억 원에 팔았다.
매입액과 매각액만 따져보면 3년 만에 26억4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리모델링 비용과 양도세, 매매 당시 취·등록세와 소유권 이전 비용 및 중개 수수료 등을 감안하면 순차익은 약 12억 원으로 분석했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팝업스토어 개념 업체가 카페 등 형태로 임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가수 겸 배우 이정현(41)이 성수동 빌딩을 70억 원에 매각했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정현은 2018년 3월 43억6000만 원에 사들인 성수동1가 건물을 3년 만인 지난 5월 70억 원에 팔았다.
매입액과 매각액만 따져보면 3년 만에 26억4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리모델링 비용과 양도세, 매매 당시 취·등록세와 소유권 이전 비용 및 중개 수수료 등을 감안하면 순차익은 약 12억 원으로 분석했다.
현재 해당 건물에는 팝업스토어 개념 업체가 카페 등 형태로 임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별, 막내딸 송이 안고 절친 테이 결혼식 참석 “제일 멋진 신랑”
- “어묵 5000원어치는 안 팔아”…지역 축제 ‘바가지’ 또 도마
- “연매출 25억” 하버드 출신 한인 여성 아이스크림 가게 대박 비결은?
- 중3 학부모 82% 미적분·기하 선호…“쏠림 심해질 것”
- “나는 사회주의자” 병역거부한 30대…항소심에서도 패소
- 휴대폰 가져왔다고…“물에 빠뜨려라” 중학교사 극단처벌 시끌
- “숨이 턱턱”…때 아닌 ‘5월 폭염’에 강릉은 이미 피서철 풍경
- 아이유, 표절 혐의로 고발당했다…소속사 “허위사실” 맞불
- “경찰에게 납치됐다”…대학 제적 숨기려 납치 자작극 벌인 美 여성
- 김소연, 결국 ‘이상우 보일러’ 일화 해명…“건강 생각해주는 남편”
- 1억~2억원씩 거래가 높이는 서울 아파트…“바닥 다지는 과정”
- 가계대출 다시 ‘꿈틀’… 금융당국 “DSR 큰틀 유지”
- “뇌세포로 만든 바이오컴퓨터, AI보다 학습 속도 18배 빨라”
- 녹색상품 사면 하나 더… 환경의 날 맞아 ‘녹색소비’
- 여행 수요 회복에… 대한항공 “순환 휴직 종료” LCC “승무원 채용”
- 코로나 3년 ‘운동 멀리’… 비만인구 3.3%P 증가
- 서울시 “월 50만원 청년수당 신청하세요”
- [DBR]‘추천 이유’ 덧붙이면 AI 신뢰도 높아져
- 규제 풀리자 꿈틀…서울 집 사는 2030 비중 4개월째 늘어
- 시멘트社 “내달 가격 14% 인상”… 건설사 “원료값 내렸는데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