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부산 덕천, 100% 계약 마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4-03 14:07 수정 2020-04-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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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은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57-12번지 일원(덕천 2-1구역) 재건축 단지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이 계약 개시 나흘 만에 계약률 100%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88.28대 1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한화건설이 지난해 8월 포레나 브랜드를 출범한 이후 분양에 나선 단지들이 연속으로 100% 계약을 달성했다. 포레나 부산 덕천을 포함하면 5개 단지 연속 매진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실제로 지난해 포레나 브랜드로 선보인 ‘포레나 천안 두정’,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포레나 루원시티’ 등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꼐 단기간 계약률 100%를 달성해 포레나 브랜드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을 증명한 바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포레나 단지들은 모두 성공을 거둬 포레나가 가진 프리미엄 브랜드 효과를 증명했다”며 “부산 덕천에서 선보일 예정인 포레나 2차, 3차 단지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가구로 전용면적별로는 ▲59㎡ 243가구 ▲74㎡ 263가구 ▲84㎡ 130가구로 구성돼 있다. 한화건설은 덕천 2-1구역에서 3구역까지 총 1800가구를 공급해 부산 북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브랜드 타운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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