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취득세 감면 기대감… 저가 급매물 문의 늘어
동아일보
입력 2012-10-22 03:00 수정 2012-10-22 08:30
취득세 감면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수도권 저가 급매물을 중심으로 거래 문의가 늘고 있다.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한 주간 제자리걸음을 했고 일반 아파트는 0.06% 정도 내렸다. 1기 신도시와 수도권(서울과 1기 신도시 제외) 아파트값은 각각 0.01%와 0.02% 떨어졌다.
서울은 노원(―0.13%) 구로(―0.12%) 도봉구(―0.12%) 등이 하락했다. 노원구는 중계동, 상계동 일대 소형 아파트 거래가 있는 편이었지만 중대형 매물은 여전히 거래가 뜸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 야탑동 중소형 시장에서 급매물 문의가 늘고 거래가 이뤄졌다. 중동을 제외한 일산, 평촌, 산본 등은 변동이 없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한 주간 0.07% 올라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컸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
21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값이 한 주간 제자리걸음을 했고 일반 아파트는 0.06% 정도 내렸다. 1기 신도시와 수도권(서울과 1기 신도시 제외) 아파트값은 각각 0.01%와 0.02% 떨어졌다.
서울은 노원(―0.13%) 구로(―0.12%) 도봉구(―0.12%) 등이 하락했다. 노원구는 중계동, 상계동 일대 소형 아파트 거래가 있는 편이었지만 중대형 매물은 여전히 거래가 뜸했다. 신도시에서는 분당 야탑동 중소형 시장에서 급매물 문의가 늘고 거래가 이뤄졌다. 중동을 제외한 일산, 평촌, 산본 등은 변동이 없었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한 주간 0.07% 올라 지난주(0.05%)보다 상승폭이 컸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1인 안 받는 이유 있었네”…식탁 위 2만원 놓고 간 손님 ‘훈훈’
- 포옹·악수·뽀뽀… ‘스킨십’, 육체적·정신적 고통 줄여주는 묘약
- 흑석 아파트에 ‘서반포’ 붙인다고?…집값 프리미엄 꼼수 떠들썩
- 신반포 22차 3.3㎡당 공사비 1300만원 확정…‘역대 최고가’
- “XAI, 인간의 노화 멈추는 법도 알려줄 것”
- 밤에 잘 못 잔다면…이런 음식 끊어야
- 정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일부 불법 여전”
- 편의점 택배비 인상…e커머스 ‘반품교환’ 택배비도 오른다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엄마 따라 밀레-보쉬 쓰던 伊서… 삼성, 가전 최고 브랜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