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 시황]서울 0.08% 하락… 신도시도 0.01% 내림세
동아일보
입력 2012-06-25 03:00 수정 2012-06-25 06:26
유럽발 재정위기가 고비를 넘겼지만 침체에 빠진 국내 부동산 시장은 좀처럼 깨어날 줄 모르고 있다. 24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하락했다. 서울과 1기 신도시를 제외한 수도권(―0.01%)과 1기 신도시(―0.01%)도 약세가 이어졌다.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와 서남부권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하락했다. 강동(―0.16%) 양천(―0.15%) 송파(―0.15%) 강남(―0.14%) 강서(―0.09%) 노원(―0.08%) 금천(―0.08%) 순으로 많이 떨어졌다. 1기 신도시에서는 평촌(―0.04%) 분당(―0.01%)의 거래가 부진했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용인(―0.03%) 고양(―0.02%) 과천(―0.02%) 수원(―0.02%) 인천(―0.02%) 광명(―0.01%)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비수기에 접어든 전세시장도 움직임이 거의 없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
서울은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와 서남부권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가격이 하락했다. 강동(―0.16%) 양천(―0.15%) 송파(―0.15%) 강남(―0.14%) 강서(―0.09%) 노원(―0.08%) 금천(―0.08%) 순으로 많이 떨어졌다. 1기 신도시에서는 평촌(―0.04%) 분당(―0.01%)의 거래가 부진했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변동이 없었다. 수도권에서는 용인(―0.03%) 고양(―0.02%) 과천(―0.02%) 수원(―0.02%) 인천(―0.02%) 광명(―0.01%) 등이 내림세를 보였다.
비수기에 접어든 전세시장도 움직임이 거의 없다.
김수연 기자 s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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