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현대건설,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

동아일보

입력 2022-09-27 03:00 수정 2023-01-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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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부산 최대 재개발로 불리는 해운대구 우동3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우1동 일대에 아파트 2503채를 짓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조2800억 원 규모다. 현대건설 측은 “경남 창원 성원토월 리모델링, 경기 성남 수진1구역 재개발 사업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올해 말까지 건설업계 최초로 연간 수주액이 9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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