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하우스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이 오는 19일부터 분양에 돌입한다.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은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74㎡(6세대), 77㎡(6세대), 78㎡(12세대), 84㎡(66세대), 186㎡(22세대) 총 112세대로 구성된다.

186㎡를 제외한 전 세대에 4Bay 설계를 도입하고 거실 및 주방 바닥에 고급 타일을 적용했다. 더불어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 기술과 최적의 수납공간, 무인택배 보관함 및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6세대 엘리베이터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마련한다.

분양 관계자는 "사전 청약한 고객에 한 해 84㎡, 186㎡ 타입 등에 시스템 에어컨 및 가전을 제공한다. 또 각 동 4층 입주 세대는 별도의 다락방과 테라스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은 신대지구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학군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인근에 주요 도로가 형성되어 있고 도시 개발 사업이 성황리 진행돼 교통인프라 및 가치 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우아팰리스 더힐 순천’ 테라스 하우스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복성리 일대에 들어서며, 분양 홍보관은 조례저수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