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에 ‘청정지역’ 제주 부동산 재조명…‘제이원 클래시움’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20-06-05 13:49 수정 2020-06-05 13:57
‘제이원 클래시움’ 항공조감도
제이원 클래시움, 서귀포 천혜의 환경 누려…사통발달 교통망 자랑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확산된 지금, 언택트(untact: 비대면)가 화두다. 이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2019년 인구밀도가 ㎢당 328명으로 서울시의 약 1/50에 불과해 언택트에 최적화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주도는 코로나 확산 이후 입도객이 60%까지 감소했음에도, 지난해 10월 9%까지 떨어졌던 제주도 아파트 외지인 거래 비중은 올해 1월 22%, 2월 22%. 3월 17%로 2배 반등했다.
그 중에서도 서귀포 동홍동 지역은 각종 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동시에 청정 환경도 누릴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귀포시 동홍동 181-1번지 일원에 들어선 ‘제이원 클래시움’이 분양을 진행중이다.
제이원 클래시움 주변은 서귀포시에서도 가장 중심지에 자리한 사통발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시내버스 6개 노선 및 시외버스가 이 지역에 정차하며 특히 태평로, 1100도로, 중앙로, 동문로터리, 동홍사거리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제주사회조사 응답자 중 59.3%가 통근ㆍ통학을 위해 승용차를 이용한다고 답할 만큼 제주도에서는 자가용이 주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도로교통이 편리한 입지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유해시설 없는 단지 근처엔 서귀포초등학교, 서귀중앙초등학교, 서귀포중학교, 서귀포고등학교 등 명문학군이 자리하고 있으며 서귀포기적의도서관과 서귀포도서관도 가깝다. 서귀포의료원, 홈플러스, 플러스마트, 이마트, 매일올레시장, 동홍새마을금고, 동홍동주민센터, 문부공원 등의 시설도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제이원 클래시움에는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옥상스카이공원이 마련됐다. 이 곳에서는 서귀포의 넓은 앞바다와 섭섬, 문섬, 관광미항의 바다조망과 백록담이 가까이보이는 한라산을 한번에 감상할 수 있다.
지상 1층~지상 9층 총 59세대 규모인 이 단지는 25가지 다양한 타입으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였다. 세대 평면을 보면, 다용도실과 창고식 알파룸, 팬트리(Pantry)가 마련되는 등 수납이 잘되는 구조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세대 내부는 최고급 소재로 마감됐으며 시스템에어컨, 빌트인쿡탑시스템, 비데일체형양변기, 첨단일체형샤워수전, 빌트인세탁기 등이 무상옵션으로 설치됐다.
단지 내 보안도 철저하다. 세대로 진입하는 1층 로비에는 디지털 자동문시스템이 설치됐으며, 엘리베이터와 주차장 및 주현관에 안심고화질 CCTV가 장착됐다. 각 세대에는 최첨단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해 보안과 안전을 동시에 해결했다. 또 등록차량번호인식으로 자동 개폐되는 Smart Car Gate 주차관제시스템과 무선 통신을 이용해 가정의 각종 시설을 제어 할 수 있는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등 최첨단 기능을 다 갖췄다.
제이원 클래시움은 후분양 단지로, 수요자는 직접 방문해 단지 안팎을 확인 한 후 계약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귀포 명품 주거 입지에 위치해 주거만족도가 높은 데다 실물을 확인 할 수 있어 수요자분들의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밝혔다.
제이원 클래시움 홍보관은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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