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잠실 MICE 개발지역’ 강남-송파 실거래 집중조사

뉴스1

입력 2020-06-05 08:04 수정 2020-06-0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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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일대 아파트 단지 모습. 2020.6.3/뉴스1 © News1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잠실 스포츠·MICE 민간투자사업(잠실 MICE 개발사업) 추진과 관련해 투기 및 불법행위 차단을 위해, 부동산시장불법행위대응반(대응반)과 한국감정원 실거래상설조사팀(조사팀)을 투입해 해당사업 영향권인 송파구·강남구 일대에 대한 실거래 기획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선 잠실 MICE 개발사업의 영향권인 송파구 잠실동과 강남구 삼성동을 중심으로 미성년자 거래?업다운 계약 의심 건 등 기존 조사대상과 더불어 자금출처가 불분명한 거래, 투기성 법인거래, 지난 3월13일 신설된 소득 및 잔고증명 등 증빙자료(투기과열지구 9억원 초과 주택) 부실제출 의심거래 등에 대해 집중조사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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