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바로 앞에서 물류하차 가능

조선희 기자

입력 2020-06-04 03:00 수정 2020-06-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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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테라타워 광명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명시 하안동 일대에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를 이달 중 분양한다.

단지는 경기 광명시 하안동 303, 303-2∼4 일원에(우체국 사거리 앞) 지하 5층∼지상 16층 연면적 9만9000여 m² 규모로 조성된다. 함께 조성되는 상업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독산역과 7호선 철산역을 비롯해 강남순환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수원고속도로, KTX 광명역이 인접해 있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및 전국 각지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갖췄다. 가산 및 구로디지털단지와 광명역세권지구를 잇는 중심 자리에 위치해 다양한 기업체와 업무 수요를 자랑한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은 다양한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상 3∼4층에는 드라이브 인(Drive-in) 시스템이 도입돼 호실 바로 앞에서 물류 하차가 가능하다.

쾌적한 사무환경도 보장된다. 곳곳에는 직원들의 휴게공간이 배치되고 원격제어가 가능한 사물인터넷(IoT) 시스템과 개별 냉난방이 가능한 시스템 에어컨을 도입한다.

상업시설은 고객의 접근성 및 가시성을 높이는 유러피언 스트리트 상가로 구성되며 키즈카페, 병원 등 다양한 MD구성을 계획 중이다.

현대 테라타워 광명 지식산업센터 분양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디지털로 130, 201호(가산동, 남성프라자)에 있다.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경기 광명시 일직로 28, 102호(일직동, 트리플타워)에 마련된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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