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활 인프라 갖춘 숲세권 단지

박서연 기자

입력 2020-06-04 03:00 수정 2020-06-0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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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수원 서부권의 노른자위인 화서역 인근에서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가 들어선다. 지하철 1호선과 신분당선의 더블역세권 단지로 41층 초고층 아파트 단지로 지어진다.

대우건설은 이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 일대에서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1층 5개동 아파트 665채, 오피스텔 460실 등 총 1125채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은 84∼189m², 오피스텔은 단일 전용면적 84m²로 구성됐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송림초와 송림초병설유치원, 명인중, 장안고가 위치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수원 명문학군을 비롯해 수원 정자동 학원가가 가깝다. 이 밖에 성균관대, 경기대, 아주대 등이 인근에 있다.

화서역 인근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몰, 롯데마트, AK플라자, CGV 등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경기도의료원수원병원이 단지와 인접해 의료시설 이용이 쉽다.

쾌적한 숲세권 단지로 단지를 둘러싼 대형 도시공원이 조성된다. 서호꽃뫼공원과 서호공원, 만석공원, 수원수목원(예정) 이용이 편리하고 숙지산, 여기산 등도 가깝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공간 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 평면과 조망권이 우수한 2면 개방형 거실 등 ‘푸르지오’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에 녹지공간이 풍부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동간거리를 최대한 넓혀 단지 쾌적성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본보기집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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