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온라인 홍보관 누적 방문 100만명 돌파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0-06-01 09:41 수정 2020-06-0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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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도시개발∙DK아시아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온라인 홍보관 누적 방문자 수가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DK도시개발∙DK아시아에 따르면 견본주택에는 소비자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 입지, 설계, 평형 등 총 12편의 영상을 각 10분 내외로 제작됐다.

특히 아나운서 이지애, 배우 조현재 부부, 배우 신다은 부부 등이 출현해 모형도, 입지, 커뮤니티, 단지 유니트 등 실제 견본주택을 둘러보며 실수요자 입장에서 소개하는 영상도 제공된다.

e모델하우스에서는 VR(가상현실)로 촬영된 전용면적 59·74·84·101㎡ 타입 거실, 주방·식당, 침실, 드레스룸, 팬트리, 욕실 등 유니트 곳곳을 감상할 수 있다.

김정모 DK도시개발·DK아시아 회장은 “입주민들이 단지 안에서 고급 리조트의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고의 브랜드와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 ‘차세대 휴양 리조트 도시’이자 전국 대장주 아파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0층 25개 동, 전용면적 59~241㎡ 총 4805가구 대단지로 오션뷰(정서진)와 리버뷰(아라뱃길)를 한눈에 누리는 리조트 도시로 조성된다.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을 전체 가구 90% 규모로 공급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74만 원, 84㎡ 기준 3.3㎡당 평균 1529만 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공급된다.

추첨제 비율은 전체 80%에 달해 청약 가점이 낮은 30~40대도 당첨 기회가 제공된다.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가능하다. 예비 당첨자 비율을 공급가구수의 300%로 확대돼 수도권 거주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분양권 전매금지 규제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당첨자 발표 6개월 이후 횟수에 상관없이 무제한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안심 전매프로그램 적용으로 1차 중도금 납부 전 전매할 수 있다. 또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에 적용하는 ‘최대 5년 거주 의무’ 규제도 받지 않는다.

사이버 모델하우스 외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견본주택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6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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