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

태현지 기자

입력 2020-04-03 03:00 수정 2020-04-0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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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 힐스테이트 도안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 ‘힐스테이트 도안’을 이달 중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1, 2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총 392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대전 최초로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이자 희소성이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이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27m²A 2실 △63m²A 1실 △84m²A 217실 △84m²B 106실 △84m²C 54실 △84m²D 6실 △84m²E 4실 △84m²F 2실 규모로 조성된다. △27타입(2실)과 △63타입(1실)을 제외한 전체가 아파트 기준 25평형대에 해당된다.

힐스테이트 도안은 국내 최초의 트램 도시가 될 대전 트램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 단지다. 단지 바로 앞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5년 예정)이 자리할 예정이다. 흥도초, 유성중, 도안중, 유성고, 대전도안고, 대전체육고, 대전예술고 등이 단지와 가깝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통해 채광 통풍을 높였다. 또 1층에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확대했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피할 수 있다. 전매제한도 없다. 본보기집은 대전 유성구 장대동 267-5 일원에 이달 문을 열 예정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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