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나 거제 장평’, 평균 분양가 860만~960만원 책정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1-22 12:59 수정 2019-11-2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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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집값을 잡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면서 합리적인 분양가로 선보이는 단지가 늘고 있다.

실제로 착한분양가로 공급한 단지의 경우 우수한 청약성적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에 순항 중이다. 지난달 대구시 북구 고성동에 선보인 ‘대구역 오페라 W’의 경우 아파트 744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총 1만 176명(기타지역 포함)이 청약하며 평균 청약경쟁률 13.68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분양가를 전용 84㎡기준 아파트 4억2400만~5억1600만 원으로 책정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 발표 이후 추가 상한제 발표 전에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며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앞서서 분양한 단지보다 분양가를 낮춰서 공급하거나 기존 지역의 아파트 매매값보다 저렴한 신규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거제 부동산 시장도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다. 이곳에는 한화건설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평동 337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포레나 거제 장평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 단지는 지난 8월 한화건설이 신규 론칭한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해 주목받는 상황에서 분양가도 3.3㎡당 860~960만 원 대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단지는 지난해 10월 분양에 나섰던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포레나’라는 신규 론칭한 브랜드를 적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기존 조합원을 포함한 입주 예정자들의 요청에 따라서 공사 중인 단지에 대해 신규 브랜드 적용을 검토해왔다. 이번에 포레나 거제 장평으로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84~99㎡ 2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타입별 세부면적으로는 △84㎡ A 195가구 △84㎡ B 45가구 △99㎡ 2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세대 내부로는 판상형 및 개방형의 남향 위주 구조와 모든 타입에 적용된 파우더룸이 눈에 띈다. 또한 일부 타입에는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주방과 연결된 발코니 및 ㄷ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편리한 동선을 확보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 문제도 고려해 층간소음제와 300mm의 세대 간 벽체도 적용해 소음피해를 최소화했다.

포레나라는 신규 브랜드를 적용한 만큼 커뮤니티 시설도 좋다. 단지 내에 수목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레나 거제 장평은 직주근접성 및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거제대로, 14번 국도, 계룡로, 거제중앙로 등도 인접해 교통도 편리하다. 또한 고현버스터미널을 비롯해 20개 이상의 노선이 다니는 시내버스 정류장도 가까이 있어 거제 및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원활하다.

또한 교육환경 및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단지와 인접한 장평초와 양지초가 도보 5분거리에 있다.

포레나 거제 장평이 들어서는 장평동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직주근접 및 생활편의시설들이 밀집돼 있어 지역 내 인기가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에 한화건설이 새롭게 론칭한 포레나 브랜드를 적용해 이전과는 다른 단지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특히 분양가도 880~960만원 대로 기존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해 공급한다라는 소식이 입소문을 타며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계약 때까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포레나 거제 장평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202-1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1년 2월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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