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바로 앞 청계산입구역… 직장인 임대수요 기대

박정민 기자

입력 2019-11-15 03:00 수정 2019-11-1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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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메트하임

서울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에서 들어서는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원룸형을 분양 중이다. 투룸형 분양은 완료됐다.

서초 메트하임은 대지면적 1130m²에 지상 5층, 전용면적 26∼44m² 5개 타입 총 68실로 1, 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1층, 지하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서초 메트하임은 국내 굴지의 기업이 모여 있는 강남, 양재, 판교를 배후수요로 둔 오피스텔로 풍부한 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위치하고 인근으로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 등이 둘러싸고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다.

차별되는 다양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모든 호실에 천장 높이 2.7m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또 편복도 설계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보도 소음을 최소화했다.

전 호실 천장형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등 프리미엄 풀 빌트인 가전을 제공해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하고, 이탈리아산 석재 아트월 시공으로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구축했다.

서초 메트하임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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