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내 상업시설, 상일동 주변 1만 가구 배후수요 갖춰

정상연 기자

입력 2019-11-08 03:00 수정 2019-11-08 13:1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 5단지를 재건축해 공급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내 상업시설을 이달 중 분양한다.

상업시설은 1층∼지상 3층, 2개동 총 58실로 구성되며 1745가구에 달하는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의 고정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상일동 일대에 새롭게 입주하는 약 8000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가지고 있다. 또 고덕지구에서 규모가 가장 넓은 강동그린웨이 명일공원과 상일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최근 대규모 녹지 인근으로 많은 유동인구가 확보되는 만큼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상업시설도 대형 공원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특히 상일동 재건축 지역 일대에서 가장 먼저 공급하는 상업시설로 주변 상권을 주도하는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홍보관은 서울 강동구 상일동 131 현장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