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창경궁, 1순위 청약 마감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9-11-06 09:41 수정 2019-11-06 09:42
서울 종로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창경궁’이 1순위 청약 마감됐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해당지역)결과 총 5698건이 몰렸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이 일반분양(특별공급 제외)을 통해 공급한 아파트는 94세대다. 평균 경쟁률은 60.62대 1, 모든 타입(전용 63~84㎡, 8개 타입)에서 청약접수를 마쳤다. 특히 63㎡의 경우 7세대 공급에 672건이 접수되면서 최고 경쟁률(96.0대 1)을 기록했다. 전용 84㎡D타입의 경우 8세대 공급에 644건이 몰렸다.
전날 특별공급 청약 접수에서는 65세대 모집에 1084건이 등록됐다. 평균 경쟁률 16.67대1. 전용 84㎡A타입 신혼부부 특별공급 경우는 7세대 배정에 299건이 접수 됐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된다. 계약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힐스테이트 창경궁은 지하 5층~지상 15층 총 181세대 규모다.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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